블록딜이란?

2020. 4. 12. 13:50주식 용어

 

 

 

지지난주쯤인가 셀트리온 관련하여 '블록딜'이라는 새로운 단어가 눈에 띄었다. 이번 주쯤에는 스튜디오 드래곤 관련하여, 이 단어가 또 귀에 들어왔다. 하여 알아보았다.

 

블록딜이란?

블록딜이란 기관 또는 큰손들의 대량매매라 할 수 있다. 시장에 주식이 대량으로 나오면 시장가격에 영향을 미쳐 팔고자 하는 가격에 팔 수 없는 상황이 초래된다. 따라서 주식을 대량 보유하고 있는 매도자가 사전에 자신의 매도 물량을 인수할 수 있는 매수자를 구해 시장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장 시작 전이나 장이 끝난 후에 시간외매매로 전일종가나(장시작전) 당일종가(장마감후)에 주식을 넘기는 매매를 말한다. (시사경제용어사전, 제공처:대한민국정부)

 

개미투자자들같은 소액이 아니라 장중 주가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대량으로 매도할 때 '블록딜'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된다. 지분을 대량 매입하기로 하는 쪽에서는 매입을 약속하는 대신 당일 종가보다 5-8%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매입이 가능하다.

 

 

 

 

참고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4357141&cid=43665&categoryId=43665

 

블록딜

증권시장에서 기관 또는 큰손들의 대량매매. 증권시장에서 기관 또는 큰손들의 대량매매. 시장에 주식이 대량으로 나오면 시장가격에 영향을 미쳐 팔고자하는 가격에 팔수 없는 상황이 초래된다. 따라서 주식을 대량보유하고 있는 매도자가 사전에 자신의 매도물량을 인수할수 있는 매수자를 구해 시장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장 시작전이나 장이 끝난후에 시간외매매로 전일종가나(장시작전) 당일종가(장마감후)에 주식을 넘기는 매매를 말한다.

terms.naver.com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350034&cid=42107&categoryId=42107

 

블록딜

주식을 대량으로 보유한 매도자가 사전에 매도 물량을 인수할 매수자를 구해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장이 끝난 이후 지분을 넘기는 거래. 장중 주가 급락은 피할 수 있으나 다음날 주가가 하락할 확률이 높다. 증권사 등 기관투자가는 지분을 대량 매입하기로 미리 약속하는 대신 당일 종가보다 얼마간 할인된 가격(일반적으로 5-8% 언저리)에 주식을 받아간다. 증권업계는 그동안 관행적으로 블록딜로 지분을 인수하기 전 미리 공매도를 해 왔다. 그러나 금융당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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